알지오 평생교육원(대표 채명수)은 5월 3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 이웃돕기 창구에 라면 12상자를 기탁했다.

알지오 평생교육원은 온라인 IT 전문교육원으로 11년째 매월 취약 계층에게 라면을 기탁하고 있으며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2018년 의정부시청 이웃사랑 실천과 2021년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 표창을 받았고 2021년 경기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다.

채명수 대표는 “의정부시에서 교육업을 시작했고 상당히 성장할 수 있었기에 사회적 환원을 하여 지역 발전에 한 몫을 하고 싶다. 주위를 살펴보면 어려운 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마음이 쓰인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쌀, 라면, 생필품을 후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기 동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두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알지오 평생교육원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사회 공헌에 힘쓰는 만큼 교육사업도 날로 번창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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